故 김학술(金鶴述) 장로님

내 할아버지시다.

아버지의 오래된 앨범에서 보게된 할아버지의 모습을

오래간만에 뵙게 되니... 예전의 기억이 난다.


할아버지는 나에게는 엄청나게 자상하신 분으로 기억이 되는데...

아버지나 고모님들이 말씀하시는 걸 보면...

엄청나게 완고하신 분이셨단다....

지금 보니... 작은아버지께서 할아버지를 엄청 많이 닮으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