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돌의 보금자리] 주인 한돌(handol) 김기한(金基漢)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 드립니다.
▣ 이 름 : 김 기 한(金 基 漢)
▣ 생년월일 : 1973년 10월 2일(음력)
▣ 주 소 : 대구광역시 달서구 유천동 612번지, 월배2차 아이파크아파트 ***동 ****호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배로5길 76(유천동,대구월배2차 아이파크)
▣ 전화번호 : 053-32*-0***(집) / 010-7***-1***(핸드폰)
▣ 별 명 : 한돌(漢湥, 은하수 한 - 흐를 돌)
※ 제 별명에는 사연이 조금 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전 두상이 남들과 다르게 조금 돋보였습니다. 그렇게 두드러지게 큰 것은 아니었지만...
고등학교때 별명이 '대두병', '돌' 등이었던것에 비해보면... 제 두상이 약간은 돋보였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언제부터인가... 남들에게 이야기해 줄.. 나만의 별칭이 필효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낸 별칭이 한돌입니다.
처음에는 '한돌한다'는 의미에서 '한돌'이라 부르려고 했고, 그렇게 홍보(?)를 하고 다녔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구요)
그리고, 당시 유명한 가수 중에 한돌이라는 분이 있었습니다.
작곡가이시며, 가수이기도 하셨는데, 그분의 성함에서 약간은 Feel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여튼, 이 두가지가 제 별명 '한돌'의 시작이었습니다.
정확하게 제가 '한돌'이라는 이름으로 인정받고 싶은 내용은.....
적힌대로... 은하수 한(漢), 흐를 돌(湥)로 불리고 싶은 것입니다.
'은하수처럼 흐르다' 이게 제가 평생 모토로 삼고 싶은 저의 별칭입니다.
제가 얼마나 잘 살게 될지...는 모르지만...
그리고, 제가 얼마나 유명하게 될 지는 모르지만......
이 이름을 제 택호로도 사용할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아니죠. 벌써 사용하고 있다고 봐도 무관하시리라 생각합니다.......
▣ 약 력
□ 1985. 일직서부초등학교 학생회장
□ 1991. 3. 경주 화랑교육원 학생회장
□ 1991. 안동고등학교 학생회 부회장
□ 1996. 안동대학교 경영학과 학예부장
□ 1999~ 경북대학교대학원 경영학과 경영정보시스템전공대표
▣ 연 혁
□ 안동군 일직서부초등학교('80~'85년) → 안동동부초등학교('85~'86년)
□ 경덕중학교 졸업('86~'89년)
□ 안동고등학교 졸업(41회, '89~'92년)
□ 안동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영학과 학사('92~'99년)
□ 경북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경영정보시스템(MIS) )전공 석사(2001년)
□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농업정보센터 근무(2001년)
· 업무분야 : 인터넷 농업방송 기획 및 정보운영 업무
□ 경상북도친환경생명산업지원사업소 근무(2005년)
· 업무분야 : 경상북도인터넷농업방송 기획 및 정보운영, PD
□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경영정보연구소 근무(2006년)
· 업무분야 : 경상북도인터넷방송 기획 및 정보운영, PD
▣ 수상경력
□ 1997. 5. 25.: 현대그룹/문화일보 공동주최, 현대그룹 창립 50주년 기념
"세계 대학(원)생 인터넷 논문대회 장려상,
현대그룹 회장 정몽구
□ 1997.11.11.:상장 제818호, 경상북도 도청 주회,
제1회 "경북사랑 학술논문대회", 최우수상 수상,
경상북도지사.
□ 1999. 3.11.:교육부 선정 자랑스런 대학 졸업생 10개 분야 중
신지식인 분야 선정, 대통령 초청 청와대 방문(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식사..ㅋㅋㅋ)
▣ 언론보도 / 방송출현
□1999. 3. 10.: TBC방송 "열린 아침에 만난사람" 출연,
자랑스런 대학졸업생(신지식인 분야) 정 관련 출연
□1998.: 안동 MBC "MBC 초대석" 출연
□1999. 3. 31.: KBS대구 제1라디오 송현주 아나운서의
"라디오 동서남북" 출연 [방송내용 듣기]
□1999. 3. 27.: 대구 KBS라디오 김명숙 PD와 인터뷰
□1999. 3. 15.: 경북 북부신문
"안동대 김기한씨 '자랑스런 대학생' 뽑혀" 기사보도
□1999. 3. 11.매일신문, "[김대중 대통령]학벌주의, 일류대병 고쳐야"
기사보도, [기사보기]
□1999. 3. 8. 영남일보, "[동정] 김기한씨 교육부 선정 신지식인에.."
기사보도, [기사보기]
□1998.: EBS "미리 가본 대학" 출연
□1997. 12. 21.: 조선일보, "안동대 경영학과 논문입상 '신기록행진'"
기사보도 [기사보기]
□1997. 11. 13.매일신문 "경북사랑 논문 당선작 시상식" 기사보도
[기사보기]
이외 수차례의 언론 및 방송 보도....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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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중진
2017.02.15 18:47
고향에 대한 긴 글 감사합니다.저도 본가가 국곡 727번지입니다.조부의 호는 사호 이시고 병짜 순자를 쓰셧고 1971년에 작고하셨슴니다.혹시 안동 김에 한자 돌림이신가요? 제가 너무 멀리살아 교류하기 어렵지만먼 친척이 아닐까 싶어 써봅니다. 요하네스버그에서 김 중진.jungjin3107@hanmail.net -
한돌(漢湥)
2017.02.16 09:33
안녕하십니까? 김중진님~!! 안동김가 27대 한자돌림 맞습니다.
저도 고향을 떠나온지 30여년이 지나 고향(국곡 733번지)에 대한 그리움으로
이런저런 자료를 찾아서 보이는데로... 링크를 걸거나 모아놓고 있었습니다.
그 인연으로 이렇게 그 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연락이 되었네요....
아버지께 한번 여쭤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쭤보니... 저희는 국곡 간평이고, 병자 순자를 쓰셨던 어르신은 국곡 상국곡에 계셨다네요~!)
같은 안동 김을 쓰시니 친척임에는 틀림이 없는듯 보입니다...
먼 타국에서 이렇게 메세지를 남겨 주시니... 개인적으로는 아제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먼곳에 계셔도 언제나 건강하시고....
가끔이나마 고향소식을 전할 수 있고, 보실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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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돌(漢湥)
2017.02.16 10:49
아버지께서 방금 전에 연락이 또 오셨네요...
국곡 간평이 맞으신 듯 하고... 방앗간 앞 집에 사시던 김 병순장로님이 아니신가 하시네요~!
장로님께서 아들3형제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시고... 그 손자들이 선교사로 나가계신다는 이야기를 들으셨다고....
요하네스버그라면 아버지 말씀이 의미가 있네요~!
아버지께서 아버님 존함을 여쭈셨습니다....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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