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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이와 둘이서 참가한 제주 여행 두번째 날~!
2일동안 열심히 탐방을 하고 나서 점심을 먹고 났더니...
몸이 상당히 지쳐가고 있다는 느낌이다...
때맞춰... 점심을 먹고 나서 피곤한 몸을 쉴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
족욕이 무척이나 피곤한 우리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
'힐링하우스' 꼭 다시 한번 와 보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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