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2012.01.27 19:27
기한 선배!!! 안녕하세요? 국문학과 후배 영희...입니다. 이렇게 소개하면 아실지???
어찌어찌 선배 보금자리를 살짝 들어오게 되었네요.
넘 반가웠습니다. 몇 년 만인지 세어보진 않았지만...세어보기도 싫거니와 셈하기도 귀찮구...암튼 무진장~ 억수로~ 디따 ~오랜만에 소식을 전합니다.
기운 좋은 터를 잡으시고 행복의 왕국을 멋들어지게 만들어가고 계시네요...
옛날과 같은 듯하면서 왠지 조금 아니... 많~이 다른 선배의 모습에 살짝 웃음이 나오기도 했네요. 용서를...ㅋㅋ
오랜만에 참으로 기쁜 편지를 받은 것 만큼이나 흐뭇하게 둘러보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