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it Rong

몇 년 전인지는 잘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아내가 근무하던 학교에서 같이 외국인 원어민교사로 근무했던 친구...

그렇게 우리 가족들과는 가까워 졌고, 원어민 교사 일을 마치고 미국에 가서도... 페이스북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고 잇었던 친구...


그 친구가 몇 년 만에... 한국으로 다시 왔다...

그것도 그의 남자친구 Jack Montory와 함께....

우리와 함께 머물 날이 하루 밖에 되지 않아 아쉽지만...

경주를 함께 여행하며... 한국에서의 또 다른 추억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