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하계휴가의 마지막 기착지는 집에 돌아오는 길에 들른 전주한옥마을이다.
이곳을 아이들은 꼭 들르고 싶어 했다.
왜냐규? 이 무더운 여름에 한복을 입으시겠단다...
그리고, 전주하면 꼭 먹어 봐야 할 것... 
오후 3시까지만 영업을 하신다는 현대옥 콩나물국밥을 먹고싶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