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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를 둘러 본 후 맛난 점심과 함께...
오늘의 마지막 일정인 소인국테마파크를 들른다...
아직도 이 소인국테마파크가 있는 줄은 몰랐다...
정말 이곳은 전설의 장소인데... 아주 어릴때 왔던 곳 같은데... 아직도 있네...
마지막 장소가 추억의 장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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