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이렇게 멋진 요트체험을 하게 될 줄은 생각을 못했다.

요트체험이라고 해서... 그냥 간단하게 배를 타고 나갔다가 들어오는 것인 줄 알았는데..

이건 뭐... 세계 어디를 갔다 두어도... 뒤떨어지지 않을 멋진 체험이었다.

현경이도 이 요트가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는지.. 너무너무 좋아라 한다.

할 수만 있으면 꼭 다시 한번, 아내와 큰 딸을 데리고 와서 해 보고 싶을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