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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이의 중요한 일과 중에 하나가 바로... 낮잠을 자는 것입니다...
하루 일과중에... 한번을 꼭 낮잠을 잡니다....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서는... 시도 때도 없이 먹고 자고를 반복하고....
이제 세상을 조금 익혀가는... 100일이 지나면서는... 하루에 세번.....
5개월 정도 되니... 하루에 한번 정도를 잠듭니다.... 그 잠도... 오전에 잠들다가... 이제 한번으로 줄어들면서.....
오후에 들어서 잠들기 시작합니다.... 가끔은 피곤하면 오후 늦게도 잠이 들기도 하죠.....
오늘도 현경이는 낮잠을 자고 있고... 언니인 현주는... 그런 동생을 깨우고 싶어서.. 옆에서 .. 이렇게 뽀뽀도 하고 합니다....
그래도 이쁘니까... 이렇게 하겠죠.... 동생을 사랑하는 언니의 마음이 읽히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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