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빠랑.... 한참을 놀던 현주가....
이젠 자기가 사진을 찍겠다고 아빠에게서 카메라를 뺐어갔습니다.
하나 둘 가르쳐 주니... 제법 앵글을 만들줄 알더군요.....
지금부터 우리 딸, 김현주의 작품들을 만나 보시겠습니다.

[아가야~! 김치~!]


[아빠의 브이]


[잘좀 찍어 주세요]


[어라~! 좀 하는데]


[엄마를 담아봐요.]


[잡았다.]

현주 어묵을 가만히 먹다가 들켜버렸습니다.


[그래도 브이]


[엄마의 미소]

아빠의 감각보다 더 좋은것 같은데요....


[앗~! 깜짝이야!]

이번에는 된통 걸린것 같은데요.... 이 사진을 찍고, 현주는.... 어묵 달라고... 카메라를 넘기곤 달려 들었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