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어제 주일에 이어 2일 연휴이다. 집안에만 가만히 있을 수는 없지...

때마침 찾아온 처제네 가족들과 함께 까까이에 있는 하중도라는 곳으로 가을 맞이 산책에 나선다.

그래도 노는 날이라고 집에만 있지 않고, 가을을 찾아서 맞이하러 나서니 너무 좋다.